"상반된 매력" 슈주 동해·예성,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변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예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18일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화봉송주자 의상을 입은 슈퍼주니어 예성과 동해의 모습이 담겼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해와 달리 예성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i돌아이어티 '슈퍼TV'로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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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