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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30] 男 컬링 대표팀 "우리의 역량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8.01.10 18:25



[엑스포츠뉴스 진천, 조은혜 기자] '다크호스' 컬링 남자 국가대표팀이 한 달이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18 평창올림픽 G-30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홈에서 열리는 축제지만 사실 컬링 대표팀은 홈 이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내외부적 문제로 대회가 열리는 강릉컬링센터에서의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4일 정도 훈련한 것이 전부였다.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대회 시뮬레이션을 위해 연맹 측에 다시 한번 강릉컬링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지만, 이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현재 컬링대표팀은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 더블믹스 대표팀이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남자 대표팀의 제 1목표는 올림픽에서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이다. 임명섭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같았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 올림픽이긴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얘기했다. 임 감독은 "그렇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메달보다 그 과정에 집중을 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주장(스킵) 김창민은 "우리 팀은 컬링 선수들 치고 어린 팀이라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올림픽이 한 달이 남은 시점, 대표팀은 오는 주말 캐나다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에 출전해 마지막 점검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내 컬링에 대한 주목도는 높아졌다. 하지만 남자보다는 여자 컬링에 더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창민은 "오히려 부담이 적어서 우리가 가진 실력들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을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진천,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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