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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올림픽 지속가능성' 1차보고서 발간

기사입력 2017.12.26 12:0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2018 평창 대회 준비과정에서의 환경, 경제, 사회 분야 5대 주제 17개 지속가능성 실천 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2018 평창 지속가능성 1차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 평창 지속가능성 1차보고서’는 평창대회의 지속가능성 비전이 담고 있는  ‘2018 평창,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지평 개척_인간과 자연을 더욱 윤택하게’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7년 2월에 발간한 ‘평창 지속가능성 미니보고서’에 이어 대회 직전까지의 조직위의 지속가능성 활동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표준 가이드 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4’를 준수해 작성됐으며, 평창조직위의 대회 준비와 실행에 있어 UN 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한 노력과 연계했다.

일반정보에서는 숫자로 보는 2018 평창 지속가능성, 평창 대회 세 번의 도전과 준비 여정, 대회 일반정보와 평창 지속가능성 전략을 담고 있다. 지속가능 성과는 2018 평창대회의 지속가능성 5대 주제 17개 실천 과제에 따른 주요 성과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

① 저탄소 그린 올림픽 : ▲ 온실가스 감축과 상쇄활동으로 대회 온실가스 배출량 159만톤 상쇄 달성 성과  ▲ 개최지역 풍력단지 건설로 대회기간에 필요한 전력량 104%확보 ▲ 6개 신설 경기장 녹색건축물 인증 획득 ▲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와 전기자동차·충전소 보급 등을 통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② 자연의 보전과 전승 : ▲ 알파인경기 남녀 코스 통합으로 산림 훼손 면적 25ha 축소 및 훼손 면적의 2배 이상인 174ha 산림 복원 ▲ 멸종위기 장수하늘소, 열목어, 산양, 구렁이 증식·복원 노력

③ 건강하고 윤택한 삶 : ▲ 개최도시 내 5개 특구 지정, 2023년까지 복합 관광중심지대로 조성 ▲ 로컬푸드 사용 및 개최도시 전통음식메뉴 40선 개발 ▲ 교통정보 앱 ‘Go PyeongChang’ 및 다국어 숙박 앱 “투어 강원”개발

④ 성숙한 문화시민의 긍지 : ▲ 83개국, 1,919명이 참가한 드림프로그램 소개  ▲ 개최도시 내 음식·숙박업자, 공무원 5,001명 대상 장애인·접근성 인식제고 교육  ▲ 학생 26,601명 학교방문 프로그램 참가  ▲ 문화올림픽 현황 

⑤ 세계로 도약하는 평창 : ▲ 동계 올림픽 최초 ISO20121(지속가능한 이벤트 경영 인증) 인증 획득 ▲ 코카콜라, KT, 삼성화재 지속가능성 파트너 프로그램 ▲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활용 등이다.

조직위는 지속가능성 1차 보고서를 국·영문 2가지 버전으로 발간, 평창 지속가능성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국제경기연맹(IF), 환경부, 문체부, 개최도시 등 국내·외 관계기관을 비롯해 이해관계자에게 널리 알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위의 대내·외 신뢰를 쌓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본 보고서를 통해 평창 지속가능성의 실천노력과 성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지속가능성 발전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대회 후 평창올림픽의 대회 성과와 유산까지 담은 2차 본보고서를 2018년 말 펴낼 계획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2018평창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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