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손호준, 타임슬립 힌트 얻었다… '반지 자국'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백부부' 손호준이 타입슬립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 분)가 타임슬립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진주(장나라)는 타임슬립에 관한 책을 보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러나 원하는 책이 없었고, 이어 최반도가 등장해 "이거 찾냐. 볼 필요 없을 거 같아. 별 내용 없더라"고 전했다. 이어 밖으로 나가려던 마진주는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을 봤고, 이에 최반도와 함께 숨었다.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이 점점 다가오자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이어 최반도는 마진주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자국을 발견했고, "이거 언제부터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마진주는 "여기 왔을 때부터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최반도는 반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