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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준우승' 최혜진, 2018 고려대 수시 합격

기사입력 2017.11.14 10:19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US오픈 준우승, KLPGA 2승에 빛나는 '슈퍼루키' 최혜진(18)이 내년부터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밟게 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는 "최혜진이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수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골프 선수생활과 학업의 병행이 쉽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하였고, “2018년 KLPGA 시즌도 철저히 준비하여  학업과 골프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최혜진의 입학으로 고려대학교는 '골프 스타의 산실'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김효주(23)를 비롯해 리디아 고(20), 김세영(24), 전인지(23) 등이 고려대학교 출신 학생이다.

최혜진은 올해 US오픈 준우승을 통해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발돋움 하였다. 뿐만아니라,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BOGNER MBN 여자오픈 우승을 거두어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 대회에서 2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금년도 8월 프로 전향 이후에도 한화클래식 5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KLPGA 슈퍼루키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YG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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