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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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생후 39일 딸 공개 "우리집 쪼꼬미, 조금만 더 자자"

기사입력 2017.10.21 11: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정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쪼꼬미. 아윤입니다. 39일째. 아직은 새벽 한시 세시 여섯시 밥 먹겠다고 엄마 깨우는 신생아기랍니다. 조금만 더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딸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지난 3월 결혼한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지난 달 13일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조우종은 정다은의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많이 격려해달라"고 말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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