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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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0인 엔트리 발표' 두산 투수 13명, NC 준PO 그대로

기사입력 2017.10.16 16:5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이 발표됐다.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가 막을 올린다. 1차전 선발로 NC 장현식, 두산 니퍼트가 예고됐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감했던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차례로 격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준플레이오프와 같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의 엔트리로 두산을 상대한다.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어깨 부상으로 김재호도 정상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형 감독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김재호를 시리즈 초반에는 대수비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투수 김명신과 박치국은 입단 첫 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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