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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결장' STL, 지구 선두 컵스에 뼈아픈 2연패

기사입력 2017.09.17 10:5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오승환(35)이 허벅지 부상으로 8경기째 결장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연패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전적 77승71패를 마크하게 됐다. 지구 선두 컵스와의 승차는 3경기에서 5경기까지 벌어졌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마이클 와카가 5⅔이닝 6피안타 5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허벅지 부상을 입은 오승환은 시카고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컵스는 선발 카일 헨드릭스가 7⅔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알모라 주니어가 3안타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팽팽하던 균형은 4회말 깨졌다. 컵스는 앤서니 리조에 안타, 윌슨 콘트레라스에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는 햅의 안타로 2-0이 됐다.

컵스는 5회말 2사 후 연속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알모라 주니어의 적시 2루타로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맷 카펜터의 솔로포로 반격했으나 컵스 에디슨 러셀이 솔로포로 맞불을 놨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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