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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 히딩크 전 감독, 대표팀 부임설에 입 여나

기사입력 2017.09.14 15:23 / 기사수정 2017.09.14 15:3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히딩크 감독 측이 유럽 주재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오후 6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축구 대표팀 감독 부임과 관련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히딩크 감독의 재부임설은 지난 6월 한국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흘러나왔다. 한 매체에서 히딩크 감독 측 말을 인용해 '국민들이 원한다면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KFA)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히딩크 부임설에 대해 "히딩크 감독이 그런 의사가 있다는 말의 출처와, 직접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여부가 궁금하다"며 신태용 감독이 본선까지 대표팀을 맡기로 한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에 대해 불쾌함을 내비쳤다.

히딩크 감독 측이 공식적으로 감독직 제의를 하더라도 수용할 의사가 없다는 협회의 입장을 내놨다. 과거 히딩크 감독과 접촉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히딩크 전 감독 부임설이 나자 축구 팬들은 '당장이라도 데리고 와야 한다'는 반응과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는 것이 낫다'는 반응으로 갈렸다. 과연 히딩크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말을 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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