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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일 만의 EPL 선발' 이청용, 치명적 백패스 실책 악몽

기사입력 2017.09.11 09:2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이청용(29,크리스탈 팰리스)가 시즌 첫 선발에 나섰으나 치명적인 실책에 고개를 숙였다.

팰리스는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팰리스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19위로 추락했다.

이날 이청용은 시즌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271일 선발 출장. 그러나 이청용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치명적인 실수로 팀에 큰 타격을 가했다.

이청용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번리 수비진이 팰리스를 압박해오자 방향 전환을 위해 백패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 백패스를 번리 우드가 가로챘고,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팰리스틑 예상치 못한 실점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나갔지만 결국 끝까지 번리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65분을 뛰고 교체된 이청용에게 현지 매체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BBC'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다"고 지적했고, '스카이스포츠'는 "압박이 없는 상황에서 한심한 패스를 했다"고 평하며 이청용에게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인 3점을 매겼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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