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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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맛' 걱정했지만 롱런…썸머퀸 소망 있었다"

기사입력 2017.08.20 13:4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빨간맛'의 흥행 비결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 룸'(Red Room)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빨간 맛'의 롱런 흥행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리는 "걱정을 안 하는 활동은 없었지만, '빨간 맛'도 걱정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서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롱런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흥행 비결에 대해서 슬기는 "'빨간 맛'이 여름을 겨냥한 곡인데, 썸머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여름에 맞춘 신나는 노래가 인기 비결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레드벨벳은 오는 2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a-nation'에 참석해 무대를 펼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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