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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표팀, 슈틸리케 후임 감독으로 '소방수' 신태용 선임

기사입력 2017.07.04 16:29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선택한 축구대표팀 사령탑은 '소방수' 신태용(47) 감독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김호곤)을 열어 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결정했다. 지난달 15일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경질 이후 공석이었던 사령탑에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신 감독은 최근 올림픽 대표팀, U-20 대표팀의 감독을 맡으며 지도력을 증명했다. 리우 올림픽 당시 대표팀은 8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지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대표팀 감독을 맡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모두 중도에 팀을 맡았음에도 성과를 일궈내 '소방수' 별명을 얻었다.

현재 한국은 월드컵 예선 A조에서 이란(승점 20)에 이어 2위(승점 13)에 머무르고 있다. 앞으로 두 번의 예선 경기가 남았고 승리하지 못한다면 본선 진출 난항이 예상된다. 신태용 감독은 코치진 개편을 통해 체제를 갖춘 뒤 21일 새로운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28일 공식 첫 소집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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