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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셀타 비고 4-1 대파

기사입력 2017.05.18 09:20 / 기사수정 2017.05.18 09:26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셀타 비고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탈환, 5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90점을 기록, 바르셀로나(승점 87)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우뚝섰다. 현재 양 팀 모두 최종전 만을 남겨둔 상황. 레알은 최종전에서 비기더라도 승점 91점으로 자력 우승을 가져갈 수 있다. 

선제골은 레알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앙으로 흐른 볼을 침착하게 슈팅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셀타 비고는 3분 뒤 호니 카스트로의 중거리 슈팅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어 25분 카림 벤제마가 찔러준 날카로운 패스를 호날두가 받았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셀타 비고는 29분 프리킥 찬스, 34분 이아고 아스파스의 슈팅, 35분 다니엘 바스의 슈팅 등을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지만 골키커 케일러 나바스의 선방에 고개를 숙였다.

레알은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3분 이스코의 패스를 호날두가 슈팅으로 연결, 셀타 비고 골망을 갈랐다. 이어 18분 아스파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레알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셀타 비고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24분 욘 구이데티의 만회골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2분 뒤 레알 벤제마가 마르셀로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셀타 비고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어 42분 토니 크로스가 쐐기골을 작렬, 경기는 레알의 4-1 승리로 종료됐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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