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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지명' 바로티 "가능성 봐준 감독님께 감사하다"(일문일답)

기사입력 2017.05.15 20:21


[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지명을 받으며 V리그 3번째 시즌을 치르게 된 아르파드 바로티(26)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인천 중구의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OK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로 드라이스를 지명한 가운데, 6번째 순번을 받은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에서 활약했던 바로티를 지명했다. 최태웅 감독은 지명 후 "문성민이 1라운드에 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일단 레프트로 보고, 바로티를 라이트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지명받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낸 바로티는 자신의 가능성을 보아 준 최태웅 감독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바로티와의 일문일답.

▲가장 마지막에 이름을 불렸다. 마음 졸이지 않았나
-긴장됐으나, 이번에 3번째 시즌이라 괜찮았다.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계약이 되어서 놀랐다. 현대는 작년에도 레프트 위주로 뽑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호명됐을 때 놀랐다.

▲감독님이 어떤 말씀 해주셨나
-나의 가능성을 보고 지목을 하셨다고 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 감사하고 기쁘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이 우승을 했다. 팀에 대해 어떻게 느꼈나
-역사가 깊은 구단이었고, 매 시즌 봄 배구를 하는 팀이었기에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작년에는 개인적으로 포스트시즌까지만 가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였다.

▲현대캐피탈의 스피드배구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본인이 그 스타일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원래 빠른 스타일의 배구를 좋아한다. 세터도 그렇고, 모든 선수들과 훈련을 많이 한다면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동료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을 상대로 만나게 됐다. 어떨 것 같나
-지난 시즌도 OK 상대로 뛰었다. 이번 시즌도 한전 선수들에 대해 특별히 느끼는 감정은 없다.

▲한국에 올 때 파다르와 같이 왔다.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이번에 돌아가면 합류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 다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호명되어서 기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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