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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3안타' LG, KIA 상대 6-2 승리...10승 고지

기사입력 2017.04.21 21:27 / 기사수정 2017.04.21 22:45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가 홈에서 KIA 타이거즈를 누르고 2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1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10승 고지에 올랐다. KIA는 13승 5패를 마크했다.

선발로는 임찬규가 나섰다. 15일 kt전에서 5이닝 노히트 무실점을 기록했던 임찬규는 이날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6회초 팀이 동점을 허용하며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타선에서는 이형종과 박용택이 솔로포를 하나씩 기록해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KIA의 선발 팻딘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2득점에 그치며. 구원진으로 나선 한승혁과 김윤동이 추가 실점을 허용해 뒷문 불안을 노출했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LG는 1회말 선두타자 이형종이 선발 팻딘을 상대로 푸라운트 승부 끝에 솔로포를 때려내 먼저 앞서갔다. 2회말 한 점을 추가했다. 이병규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양석환이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KIA도 한 점을 추격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4번타자 최형우가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솔로포를 때려내 1-2를 만들었다. 6회초 마운드가 윤지웅으로 바뀌자 안치홍과 최형우가 연이어 안타를 때려냈고, 나지완의 유격수 땅볼 때 안치홍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선발 임찬규의 승리투수는 무산됐지만, 6회말 LG는 선두타자 박용택의 솔로포로 다시 3-2 역전을 해냈다. 그리고 8회 추가점을 뽑아냈다. 바뀐 투수 한승혁을 상대로 이형종이 안타로 출루했고, 손주인의 희생번트로 2루에 위치했다. 뒤이어 박용택의 안타와 히메네스의 볼넷, 대타 임훈의 적시타가 나오며 1점을 더 보탰다. 이병규의 2루 땅볼과 양석환의 적시타라 연이어 나오며 LG는 3점을 추가해 6-2를 만들었다. 9회 신정락이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키며 LG가 승리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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