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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팻딘, LG전 7이닝 3실점에도 '패전 위기'

기사입력 2017.04.21 20:53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팻딘이 7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 위기를 맞았다.

팻딘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1차전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섰다. 지난 14일 넥센전에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뒀던 팻딘은 이날 7이닝 6피안타(2홈런) 1사사구 6탈삼진 3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팻딘은 손주인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시작을 했다. 그러나 박용택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히메네스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채은성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 마무리했다.

2회 시작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병규에게서 2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 송구가 높아 출루로 이어졌다. 팻딘은 후속타자 양석환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해 2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유강남이 희생번트로 양석환을 3루로 보냈고, 팻딘은 오지환을 삼진으로, 이형종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안정을 찾은 팻딘은 3회 손주인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박용택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박용택이 무리한 주루로 2루에서 아웃됐다. 이후 히메네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4회도 마찬가지였다. 채은성, 양석환을 삼진으로 솎아냈고 이병규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 유강남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팻딘은 오지환에게 2루타를 내주며 단숨에 득점권 주자를 허용했다. 이형종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를 맞은 팻딘은 손주인에게 병살을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타선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팻딘은 6회 선두타자 박용택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2-3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히메네스, 채은성, 이병규를 범타 처리해 추가 실점은 없었다. 7회 역시 양석환, 유강남, 오지환을 범타로 돌려세웠다. 8회말 마운드는 한승혁이 이어받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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