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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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드론 '쉰'동 김건모, "드론 레이싱 대회 도전할 것"

기사입력 2017.03.25 00:04 / 기사수정 2017.03.25 00:05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드론 레이싱 대회에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 탁재훈이 참여한 가운데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거실 한복판에 소장하고 있는 수많은 드론들을 가지런히 펼쳐뒀다. 김건모는 봄을 맞이해 드론을 점검하기 위해 특이한 종류의 다양한 드론들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똑같은 종류의 드론들까지 총 38개의 드론을 꺼냈다.

김건모는 "드론 레이싱 대회에 나가보려고 한다. 세계 드론 대회 상금이 3억이나 되더라"며 "세계 챔피언이 우리나라 사람인데 초등학교 6학년이다. 꼭 그친구를 만나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화면을 보던 탁재훈은 "3억은 썼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부드럽게 주차를 시키고 20CM도 되지 않는 가습기 구멍 안으로 드론을 통과시키는 등 능수능란한 드론 운전 실력을 보여 '드론쉰동'이란 별명을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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