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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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박세완, 자꾸 보고 싶은 매력女 등극

기사입력 2017.03.24 16: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의 배우 박세완이 귀여움을 배가했다.
 
23,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박세완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세완은 하우라인 본부장의 비서이자, 회사 내 정보통으로 등장한다. 각 잡힌 분위기에 단정한 유니폼, 그리고 똑 단발까지 똘똘한 이미지다. 하지만 회사 사람들 없이 홀로 있을 때는 코믹한 캐릭터가 된다.

고민거리를 안고 방황하는 직원들에게 적절한 조언을 던지는가 하면, 언제나 에이스로 활약하는 의젓함 때문에 살짝 풀어지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렷한 어조와 초롱초롱한 눈빛, 정확한 발음으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박세완은 신인 배우이지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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