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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완파하고 PO 1차전 승리

기사입력 2017.03.19 16:2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눌렀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18)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91.7%의 확률을 잡았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대니가 14점, 문성민이 12점, 박주형이 11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모두 60% 이상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펄펄 나는 모습이었다. 센터 최민호와 신영석도 각각 8점, 6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초반 접전이던 1세트를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현대캐피탈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현대캐피탈은 19-17에서 대니의 퀵오픈 공격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이후 서재덕의 득점으로 18-20이 됐지만 곧바로 공격 범실로 21-18을 만들었고, 문성민과 대니를 앞세워 점수를 벌렸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대니의 서브 득점으로 만든 24-19 세트스코어에서 다시 대니의 후위 공격으로 1세트를 잡았다.

2세트와 3세트는 더 손쉽게 가져오며 이날 승리를 챙겼다. 2세트 주도권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13-9에서 신영석의 시간차 공격과 연속 블로킹, 문성민의 퀵오픈과 상대의 오버넷 실책을 묶어 18-9, 더블 스코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 최민호의 속공으로 23-13 10점 차까지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대니의 오픈 공격을 마지막으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특히 3세트에는 한국전력의 실책이 몰아나오며 현대캐피탈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16-22에서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오픈 공격 득점과 윤봉의 블로킹으로 추격했지만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퀵오픈에 이어 서브 득점을 올리면서 달아났고, 최민호가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이날 승리를 완성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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