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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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완전체 드디어 뭉쳤다…"무슨 스케줄이야?"

기사입력 2017.02.23 17:22 / 기사수정 2017.02.23 17: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 완전체가 오랜만에 뭉쳤다.

윤두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단체샷"이라는 글과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마친 멤버들의 사진이 담겨 있는데, 방송용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완전체 스케줄에 나선 것.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스케줄인지 알려달라" "이게 얼마만이에요, 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체샷"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해 새 법인 어라운드어스를 설립하고 독자적 활동에 나섰다. 새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컴백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다. 특히 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는 '비스트'라는 팀명의 상표권 문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는 방송에서 비스트라는 팀명을 사용하지 않고 탤런트, 만능 엔터테이너, 축구 선수 등의 수식어를 쓰고 있는 상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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