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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2이닝 5실점' 삼성, 한신에 0-9 완패

기사입력 2017.02.16 17:4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삼성은 16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원정 연습경기에서 0-9로 패했다. 지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첫 연습경기에서도 패했던 삼성은 연습경기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선발 정인욱은 1회에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5실점 했지만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2이닝 4피안타 3볼넷 5실점. 두번째로 나선 안규현이 2이닝을 2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다.

이밖에 김현우가 1이닝 1안타 무실점, 이수민이 1⅓이닝 1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투수로 나가 1이닝을 점검한 장필준도 몸에맞는공 하나만을 내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김상수가 2안타를 쳐내며 선전했다.

한편 삼성은 오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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