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명품 몸매 공개 '日 톱모델 위엄'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야노시호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모델 야노시호의 2017년 S/S 새로운 컬렉션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완벽한 몸매는 물론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포즈로 그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야노시호는 화보를 통해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공간 속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톱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따스한 봄이 연상되는 라일락 컬러와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이스 장식의 란제리로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고 화사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란제리로 은은한 화려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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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