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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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부상 당한 이승현 대신해 올스타전 참가

기사입력 2017.01.16 17:2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장재석이 부상을 당한 이승현 대신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KBL(프로농구연맹)은 16일 "오는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교체한다"며 "주니어 올스타팀의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돼 KBL 기술위원회는 같은 팀 소속 장재석 선수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현은 지난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1쿼터 중반 리바운드 과정에서 빅터의 발을 밟고 넘어지며 발목을 접질렀다. 이튿날 정밀검진을 받은 이승현은 발목 인대를 다쳐 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주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선정된 이승현(득표수 2만8675표)을 대신해 차순위 득표 선수인 서울 SK 최준용(득표수 2만492표)이 베스트5로 출전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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