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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밀러, 득점력 살아나고 있어 다행"

기사입력 2017.01.11 21:42


[엑스포츠뉴스 안양, 조은혜 기자]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2연승이 끊겼다.

모비스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68-7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4승15패가 된 모비스는 2연승까지 멈추게 됐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전반전 2득점 1리바운드에 그친 찰스 로드의 부진에 대해 "나도 모르겠다"며 "동부전에서 발목을 살짝 밟혔는데 그냥 뛰었다. 하루 쉬고 어제 운동하다가 갑자기 발목이 아프다고 하더라. 그래서 뛰지 않고 손발만 맞췄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던졌는데 오늘 또 그러더라. 잘할 땐 잘하는데 안될 때는 너무 안된다"고 얘기했다. 유 감독은 "전반전에 레이업 올라가는 것도 그대로 보고 있고 해서 뺐다"고 전했다.

오세근에 막히며 고전한 함지훈에 대해서는 "스크린을 가준다든지, 누군가 도와주면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현재는 (함)지훈이가 공을 나눠주는 입장이다. 그래도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아나는 네이트 밀러는 위안이었다. 밀러는 이날 18득점으로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 유재학 감독은 양동근의 합류 이후 밀러의 득점력이 조금씩 살아나 다행이라면서 "(김)광철이 생각보다 잘해줘 역할이 바뀌었다. 외곽에서 너무 많이 던지는 것만 고치면 다른 부분을 괜찮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안양,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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