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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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 '트릭앤트루', 제작진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6.10.25 08:05

김선우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트릭 앤 트루’가 빨려 드는 블랙홀 같은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새로운 과학-마술의 세계로 이끌 것을 예고했다.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인 KBS 2TV ‘트릭 앤 트루’가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릭 앤 트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와 과학도들의 감쪽 같은 트릭을 확인한 후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일이 과학인지 마술인지를 밝혀내는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신선한 재미를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트릭 앤 트루’ 측이 알고 보면 더욱 더 즐거워질 3가지 ‘트릭 앤 트루’ 매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할 ‘물’과 ‘불’ 그리고 ‘꽃’

첫 방송을 맞이한 ‘트릭 앤 트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봉이 김선달의 ‘신비의 물’, 꺼지지 않는 불, 비밀의 화원으로 무한 상상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물-불-꽃’이라는 친숙한 소재가 믿기지 않는 반전을 선사하며 연구원들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이에 우리 주변에서 친숙했던 소재들이 어떻게 트릭과 트루를 사이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기상천외한 추리쇼에 동참할 상상력 무한대의 ‘상상연구원들’

매주 다양한 아이돌 연구원들의 통통 튀고 엉뚱한 상상력은 ‘트릭 앤 트루’의 큰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첫 회에는 문지애, 페퍼톤스를 비롯해 샤이니 온유-트와이스 사나-지효-정연-레드벨벳 아이린-웬디-토니안-김종민-인피니트 성규-성열 등 총 12명의 상상연구원이 출격할 예정. 각양각색의 기발하고 참신한 사고 방식을 가진 아이돌 연구원들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뒷통수를 맞은 듯 놀라거나, 한편으로는 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알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무대 위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뇌섹남녀’의 모습은 물론 ‘엉뚱발랄 4차원’의 모습까지 아이돌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 ‘과학과 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한 상상 ‘추리 쇼’

과학과 마술 그 아찔한 경계선 위에서 ‘과학일지 마술일지’ 선택하며 흥미로운 추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릭 앤 트루’는 전에 없던 새로운 예능으로 과학과 마술이 만난 참신하고 독특한 추리 쇼가 될 예정이다. 

공개 녹화 당시 토니안은 “이거 헷갈린다”라며 연신 고개를 저었고 인피니트 성열과 성규는 주체할 수 없는 추리력으로 ‘아이돌 김종민’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부드러운 추리력으로 ‘뇌섹돌’에 등극한 온유는 “엉뚱한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파일럿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갈 ‘트릭 앤 트루’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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