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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김기태 감독 "헥터 호투, 양현종 안 던진 게 행운"

기사입력 2016.10.10 21:34 / 기사수정 2016.10.10 21:4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잡고 2차전으로 승부를넘겼다.

KIA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헥터 노에시는 7이닝 1자책 2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2번타자로 나선 브렛 필이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김선빈이 두 번의 호수비로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1차전을 잡은 KIA는 2차전까지 싹쓸이하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2차전 선발은 양현종이 나선다.

다음은 김기태 감독과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과 총평은.
"이긴 걸 기쁘게 생각한다. 운이 좋았던 거 아닌가 싶고 헥터가 잘 던졌다. 필 선수가 출루를 잘 했고, 김선빈 선수가 좋은 수비를 많이 했다. 큰 경기다 보니 점수는 많이 안났지만 운이 좋았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헥터의 완봉을 기대했나.
"8회를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완봉까지 생각하긴 했다. LG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안될거라고 예상도 했다. 고효준과 윤석민과 임창용이 뒤에서 잘 막았고, 양현종이 안 던진게 행운이었다."

-포수 한승택은 어떻게 봤나.
"한승택을 비롯해 김호령, 노수광 등 처음 큰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잘 해줬다."

-임창용 등판시 포수를 이성우로 교체하겠다고 예고했었는데.
"좋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믿고 갔다. 2점 차였기 때문에 연장을 생각해야했고, 대타를 낼 부분을 고려했다."

-내일 라인업은 어떻게 꾸릴 생각인가.
"서동욱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 더 생각해보겠다."

-김선빈 호수비는 어떻게 봤나.
"보셨다시피 결정적일 때 나왔다."

-전날 많은 생각으로 잠을 잘 못 이뤘을 것 같은데.
"어제는 잘 잤는데, 오늘은 돌아가서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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