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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LG 캡틴 류제국 "정규시즌 같은 편안한 기분"

기사입력 2016.10.10 17:17 / 기사수정 2016.10.10 17:23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주장 류제국(33)이 가을야구에 임하는 기분을 전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이날 LG는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KIA에서는 헥터 노에시가 나선다. 류제국은 1차전에서 패해 2차전이 열릴 경우 내일인 11일 등판하게 되면서 이날 분석실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LG 주장이기도 한 류제국은 "선수들과 얘기했는데, 그냥 정규시즌 같은 기분이다. 오히려 8일 (이)병규 형이 온 날 유니폼도 다르게 입고, 선수들이 더 들떠있었던 것 같다. 오늘은 편안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상기된 선수들도 있고, 차분한 선수들도 있다. 몇몇 선수들은 '뭔가를 해봐야겠다' 하고 오바한다"면서 웃었다.

류제국은 "뭔가 해봐야겠다는 게 많아지면 실수가 나오더라.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하면서도 "우리 팀의 강점은 자기가 하려는 선수들이 많은 것이다. 그게 과도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이런 큰 경기에서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LG는 김용의(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정성훈(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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