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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이범호의 믿음 "헥터-양현종, 누가 나가든 우리팀 1선발"

기사입력 2016.10.09 15:03 / 기사수정 2016.10.09 15:03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헥터 선수나 양현종 선수 모두 우리팀 1선발 입니다."

이범호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을 향한 믿음을 실어줬다.

올 시즌 70승 1무 73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KIA는 5위로 가을야구 막차를 타 LG와 오는 10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4위 LG에게 2번의 기회가 있는 반면 KIA에게 패배는 곧 가을야구 종료다. LG가 선발 투수로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예고한 가운데, KIA는 헥터와 양현종 중에서 고민 중이다.

올 시즌 헥터는 31경기 나와 15승 5패 평균자책점 3.40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다만 LG전 성적 4경기 나와 1승 2패 평균자책점 4.15로 다소 아쉽다. 양현종은 승운이 따르지 않은 가운데 31경기 나와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LG전에서는 6경기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2.41로 좋지만, 최근 2경기 모두 패전을 떠안은 기억이 있다.

헥터와 양현종 중 아직 선발 투수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주장 이범호는 두 선수들 향해 믿음을 보였다. 이범호는 "올 시즌 헥터는 승수도 많이 쌓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운이 좋은 경우도 많았다. 포스트시즌에 가면 그 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현종에 대해서는 "(양)현종이가 올 시즌 운이 좋지 않았다. 그만큼 포스트시즌에서라도 조금은 운이 따라주지 않을까 싶다"며 "어느 선수가 나가도 모두 우리 팀 1선발이다"라고 강조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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