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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박용택 "WC 2차전까지 가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6.10.09 15:02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진태 기자] "WC 2차전까지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

9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 사전 인터뷰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용택(LG)은 "시즌을 앞두고 우리 팀이 충분히 4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라며 "어린 선수들이 기대 만큼만 해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박용택은 "주장인 (류)제국이가 젊은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조성해줬다. 이와 함께 캠프 때부터 선수들이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시너지 효과를 봤다"라고 했다.

올해 LG는 야수진에서 채은성과 김용의, 문선재, 이천웅 등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투수진에서도 LG는 임정우와 김지용이 필승조를 꿰차며 막판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4위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LG의 약점은 오히려 경험으로 꼽힌다. 젊은 선수들이 큰 무대 경험이 없다는 것 때문이었다. 박용택은 이에 대해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다. 많은 선수들 중에 한 명이 안 터지겠냐"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 자리를 같이한 류제국과 함께 박용택은 이구동성 "와일드카드 2차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류제국은 "1차전 선발 투수 허프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라고 주변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제국은 2차전 와일드카드 선발 카드로 낙점을 받았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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