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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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초호화 라인업 '무한상사',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

기사입력 2016.07.25 17: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김혜수부터 그룹 빅뱅 지드래곤까지 스타들의 스타기도 한 이들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됐다. 

바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의 이야기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의 대표 특집 중 하나다. 무한상사는 재미와 더불어 짠한 감동까지 주는 '웃픈'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돌아오는 무한상사는 가히 '역대급'이라 말해도 될 만큼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먼저 '싸인'. '시그널' 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그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섬세하고도 깊은 매력의 작품을 선보여온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무한상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오디션을 보는 등 그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의 조합은 시작이었다. 이들에 이어 배우 김혜수, 이제훈, 전석호를 비롯해 지드래곤까지 무한상사 출연을 알렸다.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았던 김혜수, 이제훈, 전석호와 함께 '무한도전'과 가요제 특집 등을 함께하며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지드래곤이 한 특집, 그것도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것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인업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가진 무한상사다. 방송 전부터 무한상사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는 것도 그에 대한 많은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들의 조합과, 펼쳐갈 이야기는 좀처럼 상상되지 않는다. 하지만 예측불가한 이들과 '무한도전'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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