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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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7.3%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6.06.01 06:36 / 기사수정 2016.06.01 06:3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30일 방송분 시청률 14.2%보다 3.1%P나 상승한 수치로, '조들호'는 마지막 20부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끝까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지막회에서는 신영일(김갑수 분)의 비리를 밝힌 조들호(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는 끝까지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동네변호사'로 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8.1%, MBC '몬스터'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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