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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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룰러' 박재혁, "누구라도 이길 자신 있다"

기사입력 2016.05.30 21:5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이번 시즌 삼성에서 데뷔한 '룰러' 박재혁이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 이하 롤챔스)’ 2주차 1경기에서 삼성 갤럭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아래는 오늘 1세트 MVP를 수상한 ‘룰러’ 박재혁과 나눈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에어컨을 꺼서 더웠다. 하지만 에어컨을 켜면 손이 얼어서 덥더라도 끄고 하고 싶다.

'레이스' 권지민과 호흡은 어떤지.

정말 좋다. 누구와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1세트 애쉬로 MVP를 받았는데.

상대를 맞추기만 하면 이길 거 같아서 난사한 감이 있다. 팀의 전략은 아니었고 나 혼자 생각이었다.

이번 시즌 각오가 있다면.

웬만한 상대는 다 이길 거 같다. 잘 하면 롤드컵도 갈 수 있지 않을까.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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