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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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우현 "칼군무 하면 인피니트, 발라드 하면 나"

기사입력 2016.05.29 15:0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인피니티 남우현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화자찬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인피니트에서 솔로로 컴백한 남우현이 나와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태균은 "남우현에게 칼군무하면 인피니트였는데 발라드는 절도 있게 부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우현은 사실 발라드에 제스처 하기가 애매하긴 하다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어 신곡 ‘끄덕끄덕’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고민 사연으로는 28살 남자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매일 화생방 하는 기분으로 살아간다는 주인공은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 주인공은 “저희 아버지는 화장실, 베란다는 기본, 거실에서도 담배를 피우세요. 제발 피지 말라고 말려도 오히려 역정을 내는 아버지 때문에 도저히 이 집에서 못 살겠어요. 제발 숨만큼은 편히 쉴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인피니트 남우현의 감미로운 발라드는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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