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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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박서연, '운빨로맨스' 황정음 아역 발탁

기사입력 2016.05.25 08: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박서연이 ‘운빨로맨스’ 황정음의 아역으로 발탁됐다.
 
박서연은 25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황정음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황정음이 연기하는 심보늬의 어린 시절을 맡아 극중 보늬의 사연있는 과거를 그려낸다.
 
박서연은 올해 초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아역을 맡았다. 귀여운 외모로 당찬 대사와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투니버스 예능 ‘보이즈 앤 걸즈’의 고정 멤버로도 출연 중이다.
 
이유리에 이어 황정음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은 박서연이 차세대 아역스타로 존재감을 발산할지 주목된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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