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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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컴백, 신비로운 매력 더했다

기사입력 2016.05.01 16: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러블리즈가 묘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인터뷰서 타이틀곡 '데스트니'에 대해 "짝사랑하는 감정을 태양, 지구에 비유한 서정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작업을 함께 해오고 있는 윤상에 대해 "'아츄', '데스티니' 같은 매 녹음  때마다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윤상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어 뉴 트릴로지'로 새로운 3부작을 출발한 러블리즈는 '책갈피'와 'Destiny (나의 지구)'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만의 감미로운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고,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데스티니'는 좋아하는 사람을 지구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짝사랑을 겪는 소녀들의 아픈 진심을 느낄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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