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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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의심 시작했다…범죄 밝혀질까

기사입력 2016.02.06 22:21 / 기사수정 2016.02.06 22: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대철이 박세영의 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을 의심하는 주세훈(도상우)과 임시로(최대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시로(최태철 분)은 홍도(송하윤)의 교통사고 장소 근처의 병원에 찾아가 오혜상의 행적을 캐물었다. 간호사는 오혜상이 진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교통사고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주세훈은 임시로에게 "정말로 오혜상이 여길 왔단 말이냐"고 했고 임시로는 "니 마누라를 아직도 모른단 말이냐"며 조롱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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