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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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보고있다' 세븐틴 승관, 6개월차 아이돌 맞아? '무대장악'

기사입력 2016.02.06 21:57 / 기사수정 2016.02.06 21: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놀라운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세븐틴 승관이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선보였다. 

이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아이돌 중 단연 돋보인 것은 세븐틴 승관이었다. 그는 혼자 무대에 서 '춤추는 탬버린'을 선보였다. 그는 탬버린을 들고서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자신의 끼를 대방출한 것. 

그는 "사장님이 보고있다. 나는 신경 안쓴다"며 다같이 춤을 추자며 독려했다. 그의 말에 세븐틴 멤버들도 뛰어나와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달궜다. 

한편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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