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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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나르샤 "전 소속사와 불화 아니었다" 해명

기사입력 2015.11.26 00: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전 소속사와 불화설을 해명했다.
 
나르샤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 소속사와 불화설을 묻는 질문에 "불화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나르샤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많이 편안해졌다.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같은 식구가 되기 전에는 선배님이자 오빠였는데 이제는 회사 간부같아서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나르샤는 멤버별로 매니저가 함께 하고, 멤버 모두 따로 차를 타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갈 줄 몰랐지?"라며 윤종신에 깐죽거렸고, 윤종신은 "음원이 좀 더 가야겠다. 순위 좀 올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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