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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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유아인·변요한의 운명적 재회…월화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10.14 0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이방지(변요한)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어린 연희(박시은)이 겁탈당하는 것을 본 어린 이방지(윤찬영)는 죄책감을 갖고 자살을 하려 했지만 장삼봉(서현철)에게 구조된 뒤 사제지간이 됐다. 

6년 후, 이방원과 이방지는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이방원은 지붕에 앉아 홀로 술을 마시며 길유(박성훈)의 악행을 지켜봤다. 괴로워하는 이방원 앞에 이방지가 나타낫다. 

이방지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하며 백윤(김하균)을 살해했다. 우연히 이방지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방원은 '내가 본 것이 대체 무엇인가'라며 놀랐다. 이방원은 몰래 그의 뒤를 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0.1%를 기록했고,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3.8%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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