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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완벽투+나성범 20-20' NC, SK 꺾고 4연승 신바람

기사입력 2015.08.22 20:53 / 기사수정 2015.08.22 21:26




[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에 영봉승을 거두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압박했다.

NC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선발 투수 이재학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함께 두 점 홈런을 뽑아낸 나성범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64승째(2무 44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선취점은 NC에서 나왔다. 2회초 선두 타자 테임즈가 중전 안타를 기록해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서 선 나성범에게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NC는 손시헌에게 좌전 안타, 김태군에게 3루수 실책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이후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빛났다. SK 켈리는 선취점을 내준 이후 3회와 4회 연속 삼자범퇴 이닝으로 단단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이재학 역시 3회와 4회 각각 박정권에게 중전 안타, 정의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막아냈다.

5회 NC는 선두 타자 김성욱이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김태군의 희생번트, 박민우의 좌전 안타, 조영훈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득점 기회에서 NC는 이종욱의 1타점 적시타가 터져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6회 NC는 손시헌의 좌전 안타 이후 김성욱와 박민우이 볼넷을 얻어내 2사 만루의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대타로 기용된 모창민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돼 추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SK는 선발 투수 켈리가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고, 신재웅-전유수-박민호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팀 타선이 상대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단 3개의 안타를 뽑는 데 그쳐 공략에 실패했다.

한편, NC는 나성범이 2회 켈리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뽑아 KBO리그 통산 41번째 20(홈런)-20(도루)를 기록했고, 이종욱은 7회 신재웅을 상대로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를 쳐내 KBO리그 통산 52번째 1200안타를 만들어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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