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박 임신 소감 "2배로 아끼고 사랑할 것"

▲김인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인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 3월이면 제가 아빠가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내 몸속에 또 한명의 소중한 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인석은 이어 "우리와이프를 2배로 소중히 아끼며 사랑해야될 것 같습니다. 안젤라 사랑하고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더 성실하게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게"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오늘 하루만큼은 축하받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안젤라박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