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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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대폭상승 5.4% '화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7.08 07: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3.7%)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강민혁을 통해 다음에 등장할 멤버가 여자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기대에 부풀었다. 홍일점 멤버의 정체는 유리였다.

강호동은 유리가 등장하자 "이건 약속해야 한다. 어떤 질문도 사전에 상의없이 하면 안 된다. 돌직구 질문 안 된다"고 했다.

공개 열애 중인 유리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언급한 것이었다. 유리는 강호동이 오승환을 언급하자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시구 자세를 살짝 해 보며 웃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2.8%,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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