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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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현도 "하루 스케줄만 7,8개…몸에 그냥 王자 생겨"

기사입력 2015.07.01 16: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현도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몸이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현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도는 듀스로 활동 당시 남다른 수준의 스케줄을 털어놨다. 그는 "스케줄이 하루에 7,8개가 있었다. 방송국 가면 리허설이 있으니 서너번은 더했다"며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어쩐지 몸에 그냥 왕(王)자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창렬은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멋있었다"고 감탄을 전했고, 이에 이현도는 "몸으로 떼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현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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