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지수, 클럽 좋아한다" 폭로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젊은 그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완이 후배 수호, 지수와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영화 촬영지인 포항에 미리 도착해 수호와 지수를 만났다. 앞서 김동완은 지수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했고, "93년생인데 무슨 얘기를 하지"라며 걱정했다.
 
이어 김동완은 극중 형제로 호흡을 맞추는 지수가 나타나자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김동완은 "우리 평소에 말 놔야 한다. 삼촌이라고 생각해라"라며 셀프 디스했다.
 
또 김동완은 지수에게 "너 클럽 좋아한다며"라고 폭로했고, 지수는 "젊은 혈기도 느끼고, 경험을 배우기 위해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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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지수, 수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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