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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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도연, 김종국 당황시켜 "우리 입 맞춰야"

기사입력 2015.04.27 08: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수 김종국에게 입을 맞춰야 한다며 중의적인 표현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장도연, 제시, 김유리, AOA 초아, 서예지가 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김종국이 짝을 이뤄 '위험한 커플'로 나섰다. 오프닝부터 팀원들의 이름표를 모두 떼는 등 활약을 펼친 것.

두 사람은 경기를 시작하고 "상대로 하여금 우리가 뒤죽박죽 해놨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며 어떻게 경기를 끌고 나갈 것인지를 분석하며 전략을 세워나갔다.

그 뒤 장도연은 "우리가 입을 맞춰야겠다"며 "신난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장도연의 중의적인 표현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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