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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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611일만의 홈런 폭발 '추격의 솔로포'

기사입력 2015.03.29 16:57 / 기사수정 2015.03.29 16:5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빅초이' 최희섭이 오랜만에 홈 팬들 앞에서 홈런포를 신고했다.

최희섭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자신의 1호 홈런이다.

이날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네번째 타석에서 LG 정찬헌을 상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최희섭의 1군 경기 홈런은 2013년 7월 26일 마산 NC전 이후 611일만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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