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태곤이 노안 외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라고 밝혔고, 리포터 박슬기는 "77년생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원빈 씨랑 동갑이고 송승헌 씨가 한 살 형이더라"라며 노안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이태곤은 "(원빈, 송승헌) 저분들은 왜 동안이라 사람 피곤하게 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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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이태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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