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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통산 1000타점' NC, 난타전 끝에 롯데 꺾고 3연승

기사입력 2014.06.17 21:57 / 기사수정 2014.06.17 21:57

NC 이호준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NC가 초반부터 난타전을 펼친 끝에 롯데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따냈다. 3연승을 올리면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NC 다이노스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1회초 4실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곧바로 역전했다. 7회에는 4점을 추가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NC는 3연승, 반면 롯데는 2연패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1회 정훈과 전준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시작부터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1사 이후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황재균에게 좌전 적시타, 강민호에게 희생 플라이를 맞고 1회에만 4실점했다.

NC 타선은 오래 지나지 않아 경기를 뒤집었다. 1회 선두타자 박민우가 15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발판을 놨다. 이종욱의 우전안타와 나성범의 2루수 실책 출루로 1점을 따라붙었다. 에릭 테임즈와 이호준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면서 3-4, 손시헌까지 적시타를 치면서 동점이 됐다. 1사 만루에서 김종호가 병살타를 쳤지만 3루주자 이호준이 홈을 밟으면서 5-4, 역전에 성공했다.

5회 1점을 주고받은 두 팀, 1점 차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NC가 7회 승기를 잡았다. 1사 1,2루 상황에서 이호준이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호준은 이 적시타로 개인 통산 1000타점 기록을 세웠다. 이후 모창민이 땅볼로 3루주자를 불러들였고, 손시헌과 김종호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10-5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양 팀 선발은 예상 외로 많은 점수를 줬다. 찰리가 5이닝 9피안타 5실점, 롯데 쉐인 유먼은 4이닝 9피안타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승부는 불펜 싸움에서 갈렸다. 고창성-손정욱-원종현-손민한-김진성으로 이어진 NC 불펜투수들은 4이닝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롯데는 정대현-이명우-김성배-최대성을 투입했으나 이들이 4점을 더 주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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