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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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마마무 휘인, 오늘(15일) ‘엠카’ 출격…‘워터 컬러’ 최초 무대

기사입력 2021.04.15 08: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마마무 휘인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휘인은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신곡 ‘워터 컬러’는 New jack swing(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며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워터 컬러’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멜론 ‘24Hits’에 진입은 물론 ‘최신 24Hits’ 차트, 지니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체코,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휘인은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호평받고 있다.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휘인은 솔로 데뷔 이후 첫 활동에 돌입하는 만큼, 중독성 있는 힙한 안무와 에너지틱한 모습으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휘인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RBW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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