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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이정재, 임지연에 간식 선물…"연출 준비 중" 근황 (간이역)[종합]

기사입력 2021.03.07 00:09 / 기사수정 2021.03.07 00:16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정재가 임지연을 응원하며 '간이역'에 간식을 보냈다.

6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화본역'을 찾았다.

손현주는 화본역에 직접 만든 벤치를 선물한 유해진, 김상호에게 막걸리를 선사했다. 손현주는 남은 역장 업무에 막걸리를 마시는 유해진, 김상호를 바라만 봤다.

국수를 먹던 손현주는 문뜩 "대한민국에 간이역이 257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호는 "그럼 형은 257회만 하고 끝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현주는 "257개가 무정차역은 포함이 안 된다. 거기에도 사람이 있어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화본역에 방문하며 무궁화 열차를 오랜만에 탔다는 유해진은 "느리게 가니까 많은 게 보이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도 "KTX 타면 속도가 느껴지는데 얘는 천천히 가더라"라며 공감했다.

가게를 봐주러 외출했던 김준현, 임지연은 금세 만들어진 벤치를 보고 감탄했다. 김준현은 "거의 파는 거다"라며 "얼마냐. 사장님 이케아 일하셨던 분 아니냐"라고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무실로 들어온 식구들에게는 이정재의 선물이 도착했다. 임지연은 "저희 회사 사장님이시다"라며 이정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정재는 "오늘 촬영한다며. 안 추워?"라고 다정함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정말 추워요"라고 목소리를 변조해 장난을 쳤다. 이정재는 "저희 막걸리 한 잔 해야 되는데"라며 친분을 밝혔다. 근황을 묻는 유해진에 이정재는 "연출하는 거 있어서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초면인 김준현에게 이정재는 팬심을 전했다. "다음 '간이역'에 출연을 하는 건 어떠냐"는 김준현에 이정재는 "간이역은 어디에나 있는 거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정재와 전화를 끊고 대화를 나누던 김준현은 지나가는 화물 열차를 보고 "밤에 화물 열차가 지나가는 걸 구경했는데 기관사 님이 진짜 고독해 보이더라. 이 밤에 서울까지 혼자 큰 화물을 뒤에 달고 가시는 거다"라고 지난 밤을 떠올렸다.

화본역 마지막 날을 맞은 임지연은 '앙버터떡'을 동네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드리자고 제안했다. 버터와 팥 앙금을 넣은 떡을 만든 임지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머님, 아버님들이랑 대화도 많이 나눈 것 같다"며 정을 나눴다.

한편 홀로 야간근무를 마치고 떠난 김준현은 손편지를 남겼다. 김준현은 "수년 간 정해진 날에 녹화가 있는 관계로 죄송한 마음과 함께 이해 부탁드린다. 저는 다음 '간이역'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손현주, 임지연, 유해진, 김상호는 유해진, 김상호가 만든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어 마지막 추억을 간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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